어제 개봉 하려다가 오늘 열어서 과정 샷 올립니다.
지금 루이지 맨션 엔딩을 못 봐서 ㅠ 이거 보고 하려고 플레이는 안 해봤는데 리뷰를 보니 쩐다와 구리다가 대략 50:50으로 나오는군요.
제 생각에 히데오 코지마 특유의 기이함을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 하실거고 뚜까 패는 스피드한 액션을 생각하셨다면 싫어 하실듯.
어쨋든 박스샷부터 갑니다. 미주판입니다.
어제 올렸던 박스 사진 재탕. 왜냐면 울 집 개가 귀여우니까.
박스 크기 아주 큽니다. 앞. 높이 약 60센티 되는 듯.
뒤.
스틸박스.
이 쪼매난 게임 시디를 꺼내면!
게임상에 나오는 운반 케이스! 가 나옵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한정판 장난감들이 들어있습니다.
상단 왼쪽 데미지 센서 테이프.
하단 왼쪽 미니 루덴스 피규어.
오른쪽에 실물크기 BB 포트. 걍 태아.
물론 저는 피규어를 모으는데다가 한정판을 좋아하니 당연히 태아 때문에 구매함.
미니 피규어 루덴스. 열쇠고리가 들어있습니다.
크기는 엄지 손가락함.
박스 개봉할 생각 없음.
이건 개봉함. 왜냐면 불을 켜 봐야 하니까요 삥긋.
뒷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영어로 적힌 거에 낚이지 마세요. 열리지 않습니다.
바닥에 건전지 넣는 곳만 열립니다.
불을 켜봅니다. 띠롱.
조명이 이렇게 들어옵니다.
네. 저도 BB에 꼳휴가 달려있나 궁금해서 돌려봤는데 모르겠습니다.
불을 끄고도 하나 찍어 봄. 예쁘군요. 건전지 오래 껴 놓으면 전지가 새서 망할 수 있으니까 다시 빼고 진열장에 넣어서 보관하는 걸로.
끝!
추가. BB 퀄리티는 생각보다는 좀 떨어짐. 피규어라는 느낌보다 완구 장난감 같은 느낌이 듬.
하지만 저는 태클왕. 단점부터 보는 몹쓸 버릇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려러니 해주십시오.
데미지 센스 테이프 넣어준 게 정말 마음에 드네요.
공개된 증정에 안 나와 있던 거라 기대감이 없어서 서프라이즈같은 아이템이라 그렇게 느끼는 거 일수도.
이제 데스 스트랜딩 넨도로이드랑 피그마 피규어가 제작되기만을 기다리며 게임 플레이는.. 하고 싶은데 루이지 맨션부터 엔딩 보고 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