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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T] 19금. "오빠, 놔주세요."
게시물ID : gametalk_50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스파로브
추천 : 10
조회수 : 10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22 18:14:15


이게 어찌된 상황이냐 하면,  재미있는 상황 중 하나인데 오브젝트와 파괴된 적 전차에 의해 옴싹달싹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 적을 발견했습니다.


"오오 자기, 나의 카와이한 철갑탄을 도탄시키다니, 내 스타일이야!"


"도탄으로 매력을 발산하다니, 나의 크고 아름다운 충각을 봐줘!"


거칠게_벽에_몰아붙이는.avi


독일인 간의 수줍은 눈맞춤. 벌써 그 둘 사이에서 불꽃이 튀는군요.

"오오 내사랑, 나의 충각이 어때!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궤도가 끊어질정도로) 멋지지 않아?"



"꺼져! 이 오빠 별로야!"

"으어어 ㅠㅠ.."


축 사망 축

하지만 문제는 차인 남자가 그녀를 놓아주지 않는데..

"오빠 놔주세요 ㅠㅠ"


멋진 충각으로 대시를 한 남자를 가차없이 바로 걷어 찬 그녀도 결국 하늘 나라로..

오오 해피엔딩.


Ps : 실제와 영상물을 구분합시다. 실제로 저렇게 대쉬하면 적을 멋지게 죽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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