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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인간의 크로노 트리거 (42) 엔딩1 브금선택가능
게시물ID : gametalk_71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잠이
추천 : 7
조회수 : 161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5/18 12:49:07

1회차 : 1편  2편 3편 4편 5편 6편 7편 8편 9편 10편 11편 12편 13편 14편 15편 16편 17편 18편 19편 20편 21편 22편 23편 24편 25편 26편 27편 28편 29편 30편 31편


멀티 엔딩 : 32편 3번째 엔딩 33편 4번째 엔딩 34편 5번째 엔딩 35편 6번째 엔딩 36편 7번째 엔딩 37편 8번째 엔딩 38편 9번째 엔딩 39편 10번째, 11번째 엔딩 40편 12번째 엔딩 41편 2번째 엔딩






이번 브금은 지금까지 들으셨던 모든 OST 메들리를 준비했습니다. 1번째는 일렉트릭 기타 연주, 2번째는 오케스트라 버전임다.

시간이 되시면 둘 다 들어보시면 좋겠는데............. 의외로 좀 깁니다 ㅋ

이제야 크로노트리거 엔딩들 중 1번째 엔딩을 소개하네요. 시간을 넘어서(Beyond the time)........ 지금까지 크로노 일행이 해왔던 모든 것을 담은 엔딩답게 최종적으로 볼 수 있는 엔딩이죠 ㅋ

//


엔딩에 대한 소개에 앞서 크로노를 살리는 장면을 보도록 하죠. 이번 엔딩의 조건은 크로노를 되살리고 나서 라보스를 처치하면 됩니다.


지난 번 1회차 플레이에서는 마루를 앞세워서 크로노를 되살렸는데........... 이번엔 루카로 해보죠 ㅋ





일단 마루와 말했던 대사와 같군요.





그리고 시간의 알은 깨져버리죠.




인간적인 로보 ㅠㅠ 슬퍼하는 루카를 위로합니다.


못 본 체하지 말라고 소리치자 그 후 일식이 일어나면서 타임 리프 현상이 벌어지죠.




감격해하며 크로노가 돌아온 것에 기뻐하네요.



모두 기다렸다며 루카는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만약 저걸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면 안경 속 눈동자는 보이지 않고 어깨를 들썩이며 훌쩍이고 있겠죠?





어머어머어머어머 마루 없다고 대담하게 행동하는 루카.



그 때와 마찬가지로 크로노에게 안긴 루카는 그가 없었던 사이 있었던 일에 대해서 얘기하지만,





역시나 과묵하게 말을 안 하는 크로노에게 바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조, 조흔 츤데레다.



이제 크로노를 되살렸으니 라보스 레이드나 가야죠.


역시 로보, 크로노, 에이라 파티가 제일 편하네요. 뭘 해도 뎀지가 뻥뻥 터져요.


현재 크로노 일행은 실버드를 희생시키고 라보스를 깨러 갔습니다.




1회차 때 전개와 비슷합니다. 크로노를 깨우는 목소리가 들리나 했더니 지나나 마루가 아닌 성에서 부른 거였죠.




사이드 퀘스트인 무지개빛 조개를 깨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국왕은 크로노를 딸을 납치했다고 하고, 옆에는 대신 대신(?) 왕국변호사인 필이 있네요.




흠........ 그 이후는 지난 번과 완전히 똑같은 전개이기 때문에 따로 설명없이 캡쳐한 것을 쭈욱 나열하겠습니다.








1회차 때 플레이와 마찬가지로 루카의 게이트 제어키 덕분에 모두의 오해가 풀렸습니다.


그리고 다같이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 때와 똑같군요. 라보스가 없어졌으니 게이트가 사라지기 전에 모두 떠나야죠. 현재 마왕은 죽었기 때문에 보이지 않습니다 ㅎ




1회차와는 다르게 모두가 떠나고 나면 지나가 게이트에 들어가기도 전에 게이트가 닫힙니다.




게이트가 왜 나왔을까란 문답은 무조건 나오네요 ㅎ




국왕은 마루에게 마루디아의 종을 선물합니다.




국왕이 마루에게 달아보는게 어떻냐고 하니 크로노가 그녀를 도와줍니다.




그런데.........  또 날아올라?!



갑자기 떠오르자 놀란 마루는 다급하게 크로노의 이름을 부르며 도와달라고 하네요.







날아가는 마루를 잡으려고 크로노가 재빨리 종루를 올라 그녀를 잡아보지만,




그렇지만 저 무거운 종을 들고 있던 풍선인데 크로노와 마루의 몸무게로는 턱없이 부족한가 봅네요.




그렇게 정신없는 사건이 지나가고 나면 타반의 불꽃놀이와 함께 스탭롤이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결국 풍선에 매달리곤 그 상황을 즐기는 커, 커, 커, 커.....플.


루카가 보면 울겠네요 ㅠ



두둥실 점점, 저 높은 하늘 위로 올라갑니다.




예기치 않은 상황이지만 저 두사람이 저렇게 붙어서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낭만적이긴 하네요.




진짜 어디까지 가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THE END란 글씨가 뜨며 크로노 트리거의 1번째 엔딩이 끝났습니다!!!


//


.......


끝났슈!


플레이타임 몇시간인지 모르지만 뭐...... 꽤 오래 했네요. 대략 한달 걸렸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월 20일에 1번째 연재를 시작했으니 대략 한 달 맞긴 하네요 ㅎ


이로써 크로노 트리거의 모든 연재가 끝을 맞이했습니다.


아쉬울 것도 없겠지만 뭐......... 나름 재밌게 봐주신다고 하신 분들도 꽤 계셨고 이런 글 올린다고 해서 싫다고 하시는 분들도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혀유


이제 하던 천지창조를 마저 연재해야겠죠 ㅋ 그럼 다음편에 보도록 합죠 ㅎ




















라고 끝내고 싶지만


아직 모든 엔딩들을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를 포함한 SFC 게임만을 하신 분들에 한하여 크로노 트리거에는 12개의 멀티엔딩이 있다고 아시지만,


NDS버전으로 리메이크 되면서 추가된 엔딩이 하나 있습니다.


다음 편의 엔딩들은 음울한 엔딩들로 뵙도록 하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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