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 적으로 엘리자베스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주인공하고의 러브 라인도 기대했는데... 이런 엔딩이라니!!!!! 털썩..
끝에쯤 가서 갑자기 설마 부커가 콤스톡? 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예상 시나리오]
1. 부커가 하늘 도시가서 여자를 데리고 오기 위해 깽판을 피운다.
2. 근데 콤스톡은 과거에 부커였다.
3. 그래서 엘리자베스를 데리러 올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엘리자베스를 탑에다 두고 보호하며
거짓 선지자를 주의하라고 떠들며 부커를 경계했다.
반 이상은 맞은 것 같은데 가장 중요한 핵심들은 마지막에 가서야 알게됐습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내 사랑 엘리자베스는 결국 어디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