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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했던 땅따먹기류 게임 소개.
게시물ID : gametalk_8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별뒤사랑
추천 : 1
조회수 : 11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7/28 18:54:27
항상 지식인 쪽에서 정보만 얻어가는 것 같아 뭔가 오유인들께 재미를 선사 하고 싶은데 글 능력부족으로 못하네요 ㅠㅠ 해본 게임들 소개만 대충 해보겠습니다. 삼국군영전 2 어느새 고전게임이라고 되어버린 게임. 눈여겨 볼 점은 장수들의 아이템장착과 마법기술과 최대 200명의 병사를 데리고 다니는데 전투때 병사들이 다 나와서 싸운다는 점. 지략장수들은 자동으로 라이프나 엠피를 채우는 기술을 패시브로 선택해서 쓸 수 있죠. 1.2.3.4가 한글로 나와서 다 해봤는데 걔 중 2가 가장 낫습니다. 그래도 해보신다면 1부터^^ 코에이 삼국지 6 이제 나오지 않는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역시 아이템도 있지만 그닥 영향은 없는 듯. 군대들이 그냥 숫자로만 표현되어있고 전투때 그 숫자들이 줄어드는 모습 뿐. 군대끼리 붙을때 일기토를 하는데 잘 승낙도 안해주고 그럼 ㅠㅠ 동탁토벌편으로 마등으로 해야 가장 재밌습니다. 가장 난이도가 높으니깐요^^ 장수가 마대라는 멍청이 밖에 없어서 내 장수가 안생겨요 ㅋㅋ 성만 먹으면 바로 옆의 강족인가 뭐시긴가 내려오는데 절대 못이기겠더군요. 6부터 차근차근 위로 올라가면서 해봅시다^^ 코에이 징기스칸 4 이 이후의 시리즈가 안나와서 마지막 시리즈인데도 고전게임. 삼국지11은 그래도 2000년대 중반인데 그래도 재밌음. 이 게임이 땅따먹기에선 가장 적당한 고전도를 선사하고 가장 넓은 대륙을 확보하고 가장 많은 수의 장수들이 나옴. 눈여겨 볼 점은 전투가 그나마 삼국지 시리즈 보단 재밌음. "삼국지에선 저 장수가 갖고싶어+_+"라면 징기스칸은 "저 병종이 갖고싶어ㅠ_ㅠ" 니깐요. 무엇보다 에디트로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짤 수 있고. 꽤 간단히. 이미 다른 시나리오도 많음. 여러가질 해볼 수 있지만 본인은 몽골로 한번 하고 고려로 통일만 해봤습니다. 스펙트럴포스 마리아강림 우연히 친구집에서 본 게임. 정말로 딱 하루정도만 재밌음. 눈여겨 볼점은 1000명의 병사가 다나옴. 다만 장난감 갖고 그냥 돌격만 함 ㅠㅠ 아주 조금의 전략도 없음. 그냥 장수 좋으면 땡. 근데 이 부분이 오히려 매력인 듯. 마운트 앤 블레이드 워밴드 원시리즈인 마운트 앤 블레이드를 삼일간 밤샘하다 왕이 될 수 없다는 것에 접어버렸지만 아주 나중에 " 워밴드 왕 가능 ㅇㅇ" 이란 말에 최근에 시작. 일단 현재 해본 땅따먹기 게임에선 최고인 듯.. 눈여겨 볼 점은 현실성. 난이도 조절을 계속 바꿀 수 있는데 풀로 하면 나같이 겜 못하는 사람은 10분안에 접을 게임임. 조금씩 난이도를 올려서 조정해가며 플레이 하는 걸 추천함. 플레이어가 하나의 병사가 되어 직접 전투도 하고 병사들도 이끌고 기병 보병들이 하나하나 제대로 싸워줘서 진짜 전투하는 맛이 나서 질리지가 않음. 2주는 더 빠져 살듯 함 ^^ 시작은 마운트앤블레이드1부터 해보시고 워밴드를 시작해봅시다. 대충 감잡고 해야 좋음 1과 워밴드의 차이가 별로 나지 않으니 워밴드로 새로 두번이나 시작하면 재미가 반감됨. 그러니 1을 일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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