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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작은 사람들에게...
게시물ID : gomin_1149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한외톨이
추천 : 2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12 11:20:28
여자친구라는 생물을 본 적이 엄으므로 엄삼체

오늘은 내 생일이삼

혼자 조용히 보낼려는데!

너무 안타까운 거삼

이거 어쩔거삼ㅜ 내가 오는 고민게에서라도 위로 받아야겠삼!

다들 생일축하 불러주삼ㅜ

이러기삼?



하고싶은 말 다 하겠삼

나란 존재

뚱뚱하고 볼품없삼

간호학과다니는 오징어지만은 다른이가 보면 체대인 줄 아는 오징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오징어이삼

철도 의료 집회도 꼬박 다니고!

사회복지 할려고 간호학과 왓는데 너무 내 생각과 멀어진거 같음

나 25 점점 다른 이의 연봉만 보고 나의 직장을 따지는  나 자신이 너무 작아지는 거삼

나 하고 싶은 사회복지! 가장 작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 수 있는 복지마을 짓는 게 내 꿈인데

어느새 내가 변하고 있다는 게 너무 무서움!

여튼 그렇다는 푸념이삼

고게분들도 힘내삼

오늘 하루 보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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