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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61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싱하형의형★
추천 : 1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25 03:56:39
어느날부턴가 부족함을 갈구하게됩니다 어렸을때 100원짜리 새우깡 한봉지가 지금의 몇만원짜리 코스요리보다 더 행복했던것은 늘 따라다니던 부족함 덕택이었을지도 모른다는생각...
옛날에 먹을수있었던 햄맛 삼양라면이 그리워지는건
지금은 없으니까..
사물이든 사람이든 동물이든 추억거리라는 모든것들과의 헤어짐을 애석하게 만드는건
세월의 숙명인것같네요...
새벽녘의 굵어진 빗줄기를 보면 뭔가 더 헤어짐이 슬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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