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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75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대바구★
추천 : 1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8/11 14:16:43
아무것도 할 게 없다.
왜냐면 아무것도 할 게 없기 때문이다.
아는 것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다.
아니 할 줄 아는거 딱 하나 있다.
아무것도 할 거 없이 멍 때리는 거 할 줄 안다.
잠이 온다.
모르는 척 코오 자고 싶다.
성질 더러워 보이는 강대리가 나를 힐끗 본다.
지금 자면 나한테 집에 가서 평생 자세요^^ 하겠지.
오유의 모든 게시판 글을 다 읽었다.
다는 읽을 게 없다.
그래서 내가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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