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은 투명한 비닐봉투에 담아서 버리는거잖아요.
이건 지정된 쓰레기 봉투가 있는게 아니라서 오픈마켓에서 돈 주고 구입하는데
이거 비용도 정말 만만치가 않네요ㅠ
아파트에서는 이런 비용이 별도로 들지 않아서 좋았는데....ㅠ
재활용품을 버리기 위해서 또 다시 비닐을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한다는 것도 참 아이러니하고...
말 그대로 재 활용을 하기 위한거니.... 일반 쓰레기랑은 다른거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물론 재활용품이 나오지 않도록 살면 좋겠지만 그러기가 참 쉽지가 않네요.
오유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고 계신지 너무 궁금해요.
(아파트 사시는분들 제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