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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89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JmZ
추천 : 0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30 15:09:53
하소연 좀 하고 싶어서 여따 글써요...
월욜 개강이라 전 오늘 학교에 왔어요.
집에서 여기 지역 터미널까지만 4시간30분이 걸려요ㅠ
그래서 첫차인 9시30분차를 탔죠.
그리고 터미널에오후 2시 다 돼서 도착했어요.
학교셔틀버스 타는 지역까지 가려면 또 시내버스로 20분이 걸려요
그래서 2시20분에 셔틀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죠.
학교버스 시간이 2시 15분차 다음이 2시55분차였죠.
그래서 어쩔수없이 2시55분차를 탑니다.
문제는 여자친구랑 씨씨라서 제가 기숙사 짐을 날라주기로 했는데 제가 너무 안 온다면서 전화걸고 여보세요도 하기전부터 짜증을 내네요...
제가 시간상 늦은건 맞지만 최대한 빨리 온 게 이거 아닌가요?ㅠㅠㅠ
어쩔수없는건데 짜증내니깐 답답하네요
오늘 짐도 많고 더워서 저도 짜증나는데ㅠㅠ
택배 하나가 어디간지 모르겟다더니 그것때메
짜증이 나있는거 같기도 하고
암튼 장시간 오다보니 저도 예민해서 결국 걍 딱딱하게 말했더니 통화 끊어버렸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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