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저녁을 먹거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맥주집에 적당히 기분좋을 정도로 취하고
시간 되서 집까지 갈 때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현재 살고 있는 이야기
각자의 자랑거리
시시콜콜한 이야기
좋아하는 가수, 노래 이야기
각자 있었던일 등을
이야기하고 싶네요
얼굴을 보면서, 편안하게
조금의 거리낌이 없이....
서울로 올라온지 이제겨우 5일차인데
누군가와 대화 할 사람이 없어서 너무 답답하네요...
가끔 걸어다니면서 울고싶을 때가 있어요 ㅠㅠ...
하.. 그냥 여기서 응석부리고 징징거려도 되죠?
24살이나 먹고 남자인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