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부모님한테 힘들다고 말하는 애들이 부럽다. 엄마가 위로해주고 다독여주는 애들이 제일 부럽다... 나는 엄마한테 힘들다고 말하면 그정도하고 뭐가 힘드냐고 듣기 짜증난다하니깐 고삼되서 한번도 힘들다고 한적없다..근데 진짜 요즘 너무 힘든데....학교에서도 티안내고 집에 와서도 조은소리하나 못 들으니깐 너무 서럽다...내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항상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시는지 학교에서 저녁안먹고 버스탄것때문에 멀미해서 누워있었는데 그것도 십분...그런 정신상태니깐 넌 안된다고라고 말한다. 멀미해서라고 그러면 너는 맨날 입에서 변명밖에 안나오냐고 가버린다..힘내라는 말 한마디만 해줘도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