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18살이고요 검정고시 합격하고 수능보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음악공부를 하고있는데 (베이스기타) 대학을 꼭가야 하는것인지 고민이 되네요.
차라리 그대학 등록금으로 일본으로 유학가는 건 어떨까 하는생각도 들어요
대학생이되면 좀더 많은 것을 배우는지 어떤 생활을 하는지 궁굼해요.
주변사람들보면 거기서 거기에 등록금이 아깝다 라고 느껴지기도해요.
만일대학을 안간다면 목표가 일본어 학교에 입학해서 1년정도 배운뒤 알바하며 등록금을 마련해 일본에있는
음악전문학교?같은걸 가고싶은데 제생각이 잘못됐을까요?
한국보다 음악시장도 좋다고 들었고 일본스타일 음악을 좋아하고 등록금도 저렴하다고 들었습니다.
1년 유학비용을 1200만원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터무니 없는 가격인지..
한국에서 평범하게 대학나와서 활동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일본으로 가는게 더 나을지
저는 아직 어려서 잘못판단한걸수도 있다 생각해요.
오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지식인게에 올렸다가 고게에 다시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