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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10개월차가 올리는 상사한테 들어서 가장 멘붕왔던 말 top3
게시물ID : gomin_1250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틸수가
추천 : 1
조회수 : 100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1/04 19:41:03
3. 00씨 오늘 하루종일 뭐했어?? 일을 하긴 한거야??

-네. 처음와서 달랑 한번씩 쭉 한번 훑어주고 던져주고 하라니 ㅋㅋㅋ.. 제가 경력직입니까? 신입한테 하라고 하셔서 작년, 제작년 한거 보고 했습니다.


2. 아니 이것도 못해?? 왜이렇게 자꾸 틀려? 도대체가 왜 그냥 잘해올 순 없는거야? 

-.....그래 이건 내 잘못인데, 오타가 이렇게 혼나야할 상황이냐...9월써야할걸 8월 썼다고 아주 개...ㅈㄹ..


3. 00씨 똑바로해. 00씨 아니어도 마켓에 일할사람은 많아. 운좋아서 들어온줄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그럼 너에대한 소문은 뭔데 이부서 저부서에서 안되서 여기와서 박힌 너님이 나에게 할소린 아닌듯.


-후기.

저 위에 상사는 출산휴가 갔고...내년 4월에 오고...새로운 상사가 산휴대체로 왔는데 동급 끝판왕이 왔음 ㅋㅋㅋ.
이건 뭐야 저건 뭐야 신공. 나는 몰라 신공. 바빠 이따 결재 올려 신공.
전반적 처리는 니가. 위에 다해서 보고하는건 내가.ㅋㅋㅋㅋ
와 이번 연봉 협상때 봅시다...ㅎㅎ 안올려주면 뭐 경력 1년달고 나가는거고...ㅠㅠ


힘들군여 역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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