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말년병장인데 참 외롭고 힘이듭니다..
게시물ID : gomin_1262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뿡빵뿡뿡
추천 : 0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17 23:32:03
군대를 좀 늦게 23살에 갔습니다

지금은 말년휴가 나와있는 상태구요

공군이라 휴가도 자주 나오는데

휴가나오는건 좋은데 친구들은 직장때문에

바쁘지.. 여자친구는 입대하기 전에 헤어졌지

휴가나와있는동안 일을 하기에도 애매하지

놀자니 돈이없지..

집에서 빈둥대다가 담배값 모자라서  옷주머니

뒤지다가 내가 너무 불쌍해서 하소연해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