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용도 나오고.. 귀신도 나오고.. 돌아가신 할머니도 나왔거든요?
꿈 속의 꿈 속의 꿈을 꿨어요;
제가 커다란 용에게 쫓기다 꿈에서 깨어났어요.
아버지랑 동생이랑 저랑 셋이서 살고 있었구요 어머니는 어찌된일인지 안 보이더라구요
웬 폐가에서 살고 있었는데요.
밤에 자다가 일어났는데
그 장지문이라고 하나요?
그 장지문을 잡고 귀신 2명이랑 할머니가 저를 죽일 듯 노려보며 문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할머니가 문을 열고 들어와 저의 멱살을 잡고 좋냐 내가 죽으니까 좋냐 이러시더라구요;;(꿈은 반대라고 하잖아여)
그리고 제가 놀래서 꿈을 깼는데 또 그 폐가에서 깼어요
이번엔 밖에서 개들이 엄청나게 몰려와서 문에 매달려서 엄청 짖어대더라구요.
제가 문을 살짝 열었는데 제가 가까이 가면 개는 짖지 않구요
절 향해 짖는게 아니고 집 안에 무언가를 향해 짖는거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