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오유 안에만 봐도 어그로끌고 비꼬는 댓글 달고 사람 까내리는분들 보면 디게 신기함... 

좋은 말 좋은 생각하면서 살기도 빠듯하고 바빠죽겠는데

왜 자기가 이해 못하고 이해하고싶지도 않은걸 굳이 공격하고 싸움을 내는건지

아니면 그런것 자체에서 즐거움을 얻나?

저도 전엔 막 나랑 의견 안맞으면 싸우고 그랬는데 이젠 그런게 의미가 있나 싶어요

다른 의견이 있으면 그게 나한테 피해가 돌아오는거나, 아니면 그 다른 의견을 나한테도 동의하도록 강요하는게 아니면 

나도 저사람을 이해 못하고 저사람도 날 이해 못하는데 뭐하러 서로 마음의 상처만 주고 다른사람들 눈살 찌푸리게 하나요

그냥 나는 이렇게 사는데 이렇게 생각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뒤로가기 누르는게 훨씬 빠르고 편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