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려면 좀 잘 써 보든가 꼭 자극적인 내용 집어넣어서 관심받으려고 하더라 ㅋㅋㅋ 결국 글삭하고 주작인것으로.
주작글의 대부분은
1. 사건이 일어남 2. 사람들이 가해자를 신나게 욕함 3. 그럼 댓글로 작성자가 오히려 가해자를 쉴드침 (자주 쓰이는 말 : '걔가 진짜 그럴때 빼고 진짜 착한데 ㅜㅜ' , '정말로 오래된 친구라...' , '괜히 친구사이 나빠질까봐...' 등등) 4. 그럼 사람들이 작성자를 호구라는 등의 댓글을 달기 시작함 5. 작성자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계속 호구인증하는 댓글을 담 6. 그렇게 본문의 내용은 흐지부지해지고 사람들끼리 주작이다 아니다 싸움. 7. 작성자는 그걸 충분히 만끽한 뒤 저격글이 올라와서 들통나거나 혼자서 조용히 자삭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