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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선 아니라는데 마음이...도와주세요
게시물ID : gomin_1270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Jqa
추천 : 0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26 05:02:08
후..싸우면 헤어지자고 하고...저랑같이있다가 뛰쳐나가버리고...
여락하면 이것저것 스트레스받고 살기싫으니까  몃일만 냅둬달라고하고...
너무지치고 힘이들어서 몃번잡았지만 또그러고...  후.....
너무나 힘이들어요  저도 잘못했으니까 화나서그러겠지 다음부턴 우리싸워도 이렇게하자 해결책까지제시하고 미안하다는마음 전하고
서로이해하자고 하는데도..겉도네요...
마음이떠났나보다...너무슬퍼요... 얼마전에 몃일만 냅둬달라길래...  알겠어..  라고보내니  다른뜻은없어 너와안좋았던거
다잊고 가려고해...  라는데...  기다리면서 다정하게 다가가면 연락올사람이지만...
제가지쳐서  문자를보냈어요  다음달이 크리스마스다  서로 생각할부분이 많다면 앞으로 더 우리가 이해하고 만날수있을지
깊게생각해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자.. 다음달에 데이트 신청해줘 잘지내구
서로같은실수반복할수도 있지만 그부분도 이해하고 보듬어줄수있는지 깊게 생각해보자  보냈어요
 
그랬더니 이틀째 답장이 없네요...
 
기다려달라고 하니 기다려줄수있지만...전화한통 안하는 그에게 사랑이라는 느낌을 못받았어요
 
매일소주 두병씩 집에와서 마시고...같이살고...6개월동안  그의생활습관을 보며 너무 힘이들었지만  내가사랑하는 사람이니
이것도 감싸안아주자..  이해했고.. 싸우며 이년저년 하는 소리에  나는 차분하게 말했는데 이사람은 왜이리 흥분할까...
후 이해도 안가고...
 
머릿속에선 놓으라고합니다...하지만 오늘 퇴근길에 그사람 차를보고말았어요... 소주한잔 하나봐요..
마음이 너무 아려오네요...외롭구요...  귀찮았지만 오늘 그에게 김치찌게 끓여주고싶네요...ㅎㅎ 미쳤나봐요....
 
아니죠...아무리 내가 좋아도....  저런 생활습관...저말투 나쁘죠..?
위로좀 해주세요....부탁이에요...  또다시 제가 매달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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