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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93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0억
추천 : 0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20 01:11:52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슬럼프의 절정이고 꼬임의 절정이라고 생각했던 2014년.
하지만 2014년 12월 좋은 일이 생기고
이 일이 평생을 날 행복하게 해줄 것을 찾았다.
물론 나의 노력여하에 따른 것.
신을 믿지는 않지만 이런 기회를 주셔서
신께 감사하고 진짜 일부러 고된 일 찾아서 한게 복이 온 거다.
20대에 고생하면 30대가 편하다는 나의 모토에 맞는 결과이다.
물론 난 25살이고 30대가 아니지만
그 기회가 빨리 왔다고 생각하면 그만.
정말 열심히 하겠다.
유치하지만 날 무시하고
날 그저 그런 엉뚱한 놈이라 치부했던 몇몇들은
이제 곧 날 우러러 보게 되겠지.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그냥 소주 두 병 먹고 끄적.
결론 - 연봉 좋은 회사에 최종합격 됨.
좋은데이는 맛있다. (안취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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