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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아들이 단체톡에서 욕하셨다고 하신분글쓴이분 읽어주세요.
게시물ID : gomin_1314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ina1
추천 : 1/7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1/09 11:30:15
도가 지나치면 엄청나게 훈계하셔야합니다 반드시 훈계도 소용없다 그러면 죽을정도로 때리시고 모든 자금지원 하지 마세요
그래야지 정신 차려요 왜냐구요?  제가 청년시절 저정도 보다 더 심했거든요 아버지가 훈계 엄청 하시고 하셨는데도 들은 척도 안했지요 한귀로 흘려버리고
아버지가 참다 못해 하루동안 엄청 살려달라고 할정도로 엄청 멍들고  죽도록 야구몽둥이로... 어머니께서 위험하셨는지 경찰 까지 신고해서 겨우겨우 .. 그래서
정신 차리고 했으면.. 네  부모님 없어도 살수있다! 하고 집나왔어요 그뒤로 아버지께서 자금 통장 싹 끊고 중지 시키시더군요 방탕 생활 하다가 노숙하고 경찰서아저씨가 서로 끌고 가더군요. 몰골이..장난이.. 집으로 전화 하시는데 마침 아버지께서 전화를.. 네. 그딴자식 필요없다고 하시더군요. 경찰 아저씨랑 아버지 통화 하시는데 큰목소리로 살려달라고 잘못했다고 다시는.. 네 죽어라 빌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뭐  부모님 엄청 존경하고 .. 아버지 온천모시고 . 운전중에 한번 그때일 ..기억 하시냐고.. 아버지왈 . "그때 너 몽둥이로 때릴때 너 죽으면 나도 죽을라고 했다".  라고 말하시는..  그정도로 해야지 아니면 니성격 못고친다고  다짐다짐 하시면서..  그리고 후에 어머니한테 들은 이야기지만.. 야구방망이사건 전날 부터 아버지가 고민 엄청하셨다고.. 어머니께 만약  때리다가 위험할듯하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그리고 가출했을때 일끝나시는 밤마다 계속 역근처랑 매일매일    둘러보고 오셨더라고 하더군요..

오유분들 부모님 진짜 욕하고 무시하지 마세요.. 부모님은 위대합니다.. 위대하고 위대하고..

아들이 도가 너무나도 지나치면 부모라는 이름으로. 반드시 훈계,대화 하셔야하고... 그게 안되면 몽둥이를 들어서라도 .. 하셔야합니다.

청년시절의 kina1는 부모님 훈계,대화 들은척도 안하는 아이들중에 한사람.. 죽도록 맞아야 정신차리는 스타일의 청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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