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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로가야하나..ㅜㅜ
게시물ID : gomin_1319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봉구탁
추천 : 3
조회수 : 7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14 18:21:47
35살이고 철강회사 협력다니고
결혼했고 곧애기나옵니다
대출낀 8천짜리전세살고..
회사선 롤관련일하고요 3조3교대돌고
연근잔업없이 8시간근무고 세제후 200쪼매넘어요
한달에3~4번쉬고요.
이돈으로 생활을해보니 저축이안댑니다..
나가는게 너무많고요 실질적으로 카드로살죠
이것저것다내고 카드값내면 현금바닥..  
그렇게 카드로살다가 월급입금되면 다빠지고
카드로살고 이런식입니다.
회사형님이 애나오면 빚내서키운다고했을때
웃고넘겼는데..점점 다가오니 겁도나고 답답하네요
이번달부터  연근좀하면 세제후230이상은
가져가겠지만
이것도애나오면 적금은힘들고같네요.
결혼전에 조선소에쫌있었습니다.
배관홀딩관련일인데 차츰 단가가올라가서
세제후280~300정도받았거든요.. 
결혼후에 고향와서 이회사에 들어온거고요
얼마전에 조선소있을때 친하게지냈던 반장형이
단가13만 맞쳐줄테니 목포로 오라해서
집사람한테얘기했거든요 이돈으로 애키우기힘드니
내려갈까?하니깐 싫다고하더군요 혼자애키우기싫다고 잔업하고 한달두어번쉬면 350은 매달보낼수있다고해도 싫다네요..여기서 목포까지 5시간거리..
한번쉰다해도 3박4일은휴가내야겠네요 ㅡㅡ 
배관일을 목포에서만 쭉하는게아니라 거제도갔다가
한6개월지남 울산도갔다가 여기저기 다니는씩인데 
돈만보자면가는게맞는데 마누라랑애를보자니
또가기싫고..첨조선소갔을때 같이갔던친구는
지금 반장달고 윌급제로 450가져간다네요..
그냥 미래만보고 가는게맞겠죠?
거기있다보면 단가도오르고 실력인정받음
주말마다쉬고도 월400이상은챙겨가거든요
여러분의선택은?
1철강회사 실수령액210 퇴직금.보너스간간히..
상여금150%
조선소 단가13~15퇴직금없고 보너스는 추석이나 설때나 한50주고 상여금없음   
모바일로 두서없이 막쓴거라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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