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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 . . . . . .
게시물ID : gomin_1323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늬
추천 : 0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18 22:20:06
너무 급해서 뛰어가지도 못하고 아랫배를 움켜잡고 기어가다가

눈길에 미끄덩 넘어지면서 균형을 잡기위해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

바지에 똥쌈

지금 난 화장실에 숨어있고

엄마가 옷 챙겨서 이리로 오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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