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려고 누웠더니 왠 어미곰+새끼곰이 날죽어라 쫓아다니면서 물어뜯기도 하고
자고있던 아내가 일어나서 말걸고 이리오라고 하다가 쌔한 느낌이 들어서 보면 다시 곰에게 쫓기던 이상한 공간이어서
아내가 아닌것을 깨닫고 막 깨어날려고 하니까 그걸 아내 형상을 한 무언가가 자꾸 막으려고 하고...
또 가위눌리면서 구석에 숨어있으니 왠 남자들이 자꾸 웃으면서 엉덩이로 내 얼굴쪽에 들이밀고.. 그 사람들 집어던졌더니 다시 곰나타나고..
자꾸 아내가 변신하는게 젤 무섭네요... 이렇게 30분째 계속 자다 깨다 반복하다가 포기하고 일어났어요-_-
뭘 어떻게해야하나... 오늘은 다 잤네요... 낮잠이나 자야지...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