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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미안하다는 말은 항상 듣자마자 눈물부터나는지..
게시물ID : gomin_1337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nZ
추천 : 2
조회수 : 1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30 22:50:18
속이 안좋아서 계속 토하고 누워있다가
저녁늦게 일어나서 약먹고 멍때리고 있는데
방금 카톡이 하나 울리대요
엄마가 미안하대요
딸아픈데 일찍 집에못가서..
다큰 백수딸년 먹여살리느라 매일 밤늦게까지 일하다 오는거면서 왜 당신이 미안해 하시는건지..
얼른 재취업 성공해서 올해안에 엄마랑 여행한번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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