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털때문에 간지러워서 자다가 깬적도 있습니다
뭔놈의 코털이 이렇게 길고 굵게다는지 짜증나 죽겠습니다
코털 제거수술같은거 있나요?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먼저 하는일이 코털뽑는일입니다
그리고 눈멀 엄청흘리고 기침하고 콧물나오죠... 이 모든일이 코털뽑다가 반사적으로 나온 생리현상입니다.

아... 씨바 솔찍히 코털굵고 길게나는것도 병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일상생활하는데 괴롭군요
뽑아도 뽑아도 계속나고 깍아 다시 자라고
차라리 뽑는게 더 오래가더군요... 근데 코털뽑을때마다 아프고 재채기 나와서..ㅠㅠ
아~~
여러분들도 코털때문에 짜증난적이 많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