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 오피스텔에서 자취중인 남징어입니다 ㅠㅠ

대략 한달?전 쯤부터 앞 건물을 부수더니 대대적인 공사가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지만.. 새벽 6~7시부터 평일은 물론이고

주말까지 공사 소음이 이루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

무거운 철근 떨어뜨리는소리부터 목재 자르는소리, 공사장 인부분들 고함소리 등등 아침을 깨우는소리가

상쾌하고 즐거운소리가 아닌 공사 소음으로 시작됩니다 ..

처음에는 같은 주민이니 그럴수도 있지 생각했지만

저도 회사생활을 하는 입장이라 주말은 좀 쉬고싶어도 어김없이

공사를 시작합니다.. 참을수 없어 구청에도 전화를 해봤지만

바뀌는건 전혀 없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유님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