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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홀분들 조언좀부탁드립니다
게시물ID : gomin_1396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마시아!!
추천 : 0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3/30 22:09:37
안녕하세요. 호주온지 한달차된 24살 워홀럽니다

여기와서 진짜 고민만 무지 늘어나네요

고딩친구4명이서 무작정호주로 왔죠 근데 저희가 유학원에 돈을주고 일자리

에 픽업까지 약 100만원가까이를 주고 도착해서 호주쪽 유학원에오니 그날

바로 농장근처 숙소로 가야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온곳이 브리즈번 에서 가까

운 게톤이란 지역에 오게됬죠 문제는 일자리라고 준게 인도인컨트렉터인데 

오크라란 작물을 따라고 하더군요 1키로 당 1달러..  그땐몰랐는데 하루종일

따도 50키로임 50달러받고 다음날가니 누가 다따놓은밭에서 나머지를 다

따오래서. 땄더니 그날 10불벌었죠. . 그다음주부턴 일안줌 그래서 찾은게 

여기서 젤큰 농장에들 직접가서 이력서를 뿌리는데 친구둘은 다음날 바로연

락이와서 바로 일시작 나머지한명과 저는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컨트렉터.

여러군데가봤는데 진짜 하루죙일해도 50달러정도 벌고 일없고를 반복

큰 농장간 친구들은 주천을 찍더라고요 ..  이력서 뿌리다가 나머지친구도 앞

서 친구들간 농장(쉐드)에 되서 일시작하고 . . . 저만 돈이바닥을 향하네

요. 친구들 주급받아서 맥도날드가재도 부담되고 이력서 뿌려도 연락도없고

마음이 타들어갑니다.  오늘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보는데 나도 외국인

친구도 만들고싶고 내일도 한국인만 사는 이집에 혼자남아서 이력서 고치는

걸 생각하니 호주왜왔나 싶기도하고 . .  차한대사서 이곳저곳. 다니는그런

상상만 머릿속에서 합니다.  그냥 이사를 해서 다른곳에서 정착해볼까란.

생각을 하는데 좋은 조언이나 경험좀 이야기해주세요,

힘이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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