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원룸 자취하는 중인데요 오늘 자고있는데 대략 3시? 그쯤일꺼예요 갑자기 엄청 큰 소리로 쿵!!!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자다가 진짜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죠 그러다 그 직후에 바로 남자들 이야기 소리가 막 들리는겁니다. 아 뭐지 이러면서 가만히 누워있는데 이 새끼들이 대략 제 옆집 문에 도대체 뭘로 하는건지 발인지 공인지 모를 암튼 존나 쿵쾅거리며 아씨 거리는겁니다 내가 아씨다 내가 씨부럴것들아.
아침에 10시에 수업이고 존나 잠자고 싶은데 계속 복도에서 시끄럽게 난리인겁니다
첨엔 뭐야 지 집인건가? 했습니다
저 원룸 건물 들어올려면 먼저 대문에 지문인식을 해야 들어올수 있기에 방주인들 이외엔 못들어 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