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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헤비 스모커였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412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
추천 : 0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20 22:28:11
보통 하루에 한갑(디스플러스) 넘게 피웠고 좀 많이 피웠다 하면 두갑 좀 넘게 피웠죠,,,

02년부터 대놓고 피웠으니...십몇년 됬슴다



그런데 작년 5월에 몸상태가 좋지 않고

폐쪽에 문제가 있는거같아

담배를 끊어버렸죠


하지만 담배가 그리 쉽사리 끊어지지가 않더군요 

(졸음에 성격이 이상해지고 부처님 가운데 토막에서 개차반 미친놈이 되어갔슴다)

그래서 금연껌..제품중에서도 니코레트 2미리짜리가 입에 짝짝 달라붙더군요

여튼 그걸 열심히 씹었죠..

금연은 성공했슴다...어찌됫건간에..
















지금 심각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 금연껌 뭐로 끊어야 되나요?

저번주부터 금연껌 안씹고 참아볼려다가 짜증이 너무 치밀어서 술 왕창먹고 도저히 못참겟어서 사서 씹고 있습니다...



아예 안씹자니 성격도 개차반 되고 집중도 안되고 죽을거같고..


그냥 씹자니...혈압이 정상이였는데 니코틴 과다로 혈압이 고혈압으로 쭉 올라가고...


미치겠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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