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어떤면이 심각하냐면 님이 마음을 열어버릴수있다는겁니다 

굉장히 우스꽝스럽게 느낄수있겠지만

생각보다 세상에 별일다있습니다

멀쩡한 직업의 아이 하나 있는 유부남이 

애 셋있는 3번 결혼한 이혼녀(여성비하는 아니지만 뚱뚱한 10살연상 아줌마)랑 바람피고 결혼합니다..

이게 뭔일이야 싶겠지만 이혼녀가 직장까지 따라오고 아주 죽을둥 살둥 매달립니다

그러다 남자가 마음열고 바람피곤 이혼하고 인생 박살나고....

이런일 티비에만 나올줄알았는데 담당자분께 들어보니 생각보다 부지기수랍니다

다만 실체 즉 왜 넘어갔는지를 몰라서 그렇지

지금 만약 그 45아저씨가 지극정성 모드로 들어간다면 정말....

제주도가 좋은게 한순간의 마음이 아니라 영원할거라면 나중에 정착하시고 지금은 뭍으로 나오세요

부모님이 싫어서 안만나는게 아니라 좋은데 아직까지는 정정하시고 가끔식 뵐수있어 잠시 이별을 고한거라면

제주도도 작성자님이 없다고 하루아침에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그곳에 계속있다는거 자체가

그아저씨에게 여지를 주는것입니다

나오세요 제주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