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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오유 형아들아 난 무슨문제가 있을까?
게시물ID : gomin_1430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복하지않아
추천 : 0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4 23: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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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그리고 오유징어님들아..
난 이제 30된 오유징어에요....
난 정말 고민 없이 생활해왔지요
비록 생활은 넉넉치 못해도 부모님께서 남들 하는것은 시켜주시려 노력해주셨어요
그러나......
전 이럴줄 몰랐어요
바야흐오 저 스무살때는 인기가 너무 많아서 아웃사이더로 지내야 대학생활이 가능했었죠
 밴드활동을 하면서 이성에 대한 생각은 고양이가 집사 생각하듯이 남의일이었죠
그러면서 모쏠의생각을 읽을 수없던 저에게
 하지만... BUT...
일어나야할 일이 일어나고 말았죠...  
예... 맞습니다..
25살 이후로 걸제너레이션의 모습이 없어졌어요ㅠㅠ
이건 제가 겪은 대학 사춘기의 생활이 아닌 겁니다ㅠㅠ
분명 그때는 눈이 먹이를 낚아 채듯이 이성을 쟁취했다면 지금은 부장님이  '아, 이건 내 일이었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이성을 만납니다.
결론이 뭐냐규요?
아직 모르시는 당신은 무슨 마법을 사용하시나요?
아, 이건 잘난 사람들이나 하는 유머지 라고 생각하시나요?
단호하게 말씀드립니다.
전 정말 급합니다.
제발 영화관이 이런 곳이라는 것을 잃어버리기 싫습니다
회사생활이 이런 것이었다면 좀 더 미룰껄 그랬습니다. 
그럴일 없겠지먼 이런 사람 좋다 라고 말해줄 분 감사합니다 ㅠㅠ
이 외로움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눈팅3년, 가입 2년만에 첫 글 올려봅니다.
하지반 다들 안생겨휴 ....ㅠㅠ 
출처 내 마음 속 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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