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글 써보네요 휴.. 한국 화장품 브랜드가 일본에 많이 진출 해 있어서 알바하기에 괜찮을까 하고 미x에 들어왔는 데 들어오고 나니 점장이 일본인이고 22살이네요 ㅡㅡ
책임감도 드럽게 없고 나 22살인 데 점장이야 대단하지?라는 느낌에 말투와 행동 아흐 ㅜㅜ 점포가 여러개다 보니 다른 점포 점장이었다가 지금 가게로 옮겨 왔다는 데 전 가게에서도 근태 안좋아서 말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점정된 것도 일 잘해서가 아니고 매니저한테 샤바샤바 잘 해서 된거라는 데 휴.. 결국 저 들어와서 일 가르쳐주던 기존 스텝들이 저번달로 다 그만 두고 ..신입만 4명인 상태 ㅜ 일도 제대로 가르쳐 주지도 않고 한명 찝어서 괴롭히고 전 나이가 많다 보니 당하진 않는 데..
오늘도 감기 걸렸다고 갑자기 못 나온다고 해서 신입 3명이서 일하는 데 점장이 해야할 컴퓨터 업무도 들어온지 일주일 된 신입 분이 하고 있음
다들 한류가 좋아서 일부러 알바하러 온 사람들인 데 한국가게 이미지 안좋아 질까바 걱정이네요 ㅜ 한국 본사에 꼰지르고 싶어 죽겠네요 하 암 걸릴꺼 같음 ㅋ 이렇게 책임감 없고 일 못하는 사람을 점장으로 뽑은 일본 본사도 이해안가고 어찌해야 할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