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면 진짜 난감하고 좀 그럴때가 있긴 하네요

본인이 원하는 대답을 듣고 싶다면 차라리 타로점을 보는 어플리케이션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진짜 지치네요, 일전에 타로 방송에서도 그러한 분이 한분 계셔서 좀 그랬는데

아주 오래전에 카톡타로 봐드렸을때 아직도 ID를 저장하셨는지 급 연락하셔서 일단 봐드렸는데

결과를 가지고 물어늘어지는....

물론 사정이 급하고 절박한 것은 알겠습니다만

제가 봐드린 점이 안좋게 나왔으면 믿지 마시고 좋은 쪽으로 되겠다고 생각하시고 행하시면 되고

좋게 나왓다고 방심하지 말고 단디하라고 항상 이야기하는데...

어짜피 제가 드리는 카드의 조언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객관식 상황에서 1번의 답안을 내는 거지 2,3,4번을 선택하시든 제가 드린 1번 답안을 선택하

시든 그건 본인의 의지입니다. 어째서 질문자님들이 저에게 인생을 대신 살고 선택해달라고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책임회피?현실도피?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이러한 행동에 조금 지치긴하네요^^;

저도 제 나름대로 고민을 떠안고 사는 사람입니다. 멘탈이 갑이 아니에용

여튼 언젠가 다시 방송 또는 타로 리딩을 해드리겠지만

진짜 이것 하나만 아셨으면 하네요

진짜 원하는 답만 듣고 싶다면 저에게 상담을 하지마시고

스마트폰에서 타로점 어플리케이션을 돌려 원하는 답 나올때까지 계속 굴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만 작업하다가 중간에 안좋은 이벤트가 터져 들어와 넋두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