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기나 해보자고
내자신이 이기나 누가 이기나
결국 나 자신과의 싸움이지만
내가 고통스럽게 살아온것은
내가 논것도 있지만 인생을 아주 개념없게 막장으로 살아왔다는 대에서
온 거 같네요. 무지에서 오는 불안감 때문에 일도 그르치고 대인관계도 흐트러지고
하나에 집중하지 못해서 피해 본 적도 많고
내가 이렇게 살아온건 그 수 많은 선택에서
편한것 육체적 쾌락 즐거움을 선택 했기 때문
남들 공부할 때 놀고 놀때 또 놀고
공부하기 싫어해서 맨날 핑계대고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공부 제대로 해 본적 없음 사실
근데 지금이라도 하려고 함
더 늙어서 후회 하기 싫어서 24년 안한거 참고 인내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