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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에대한 오해및 답답한것들
게시물ID : gomin_1512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사능오징어
추천 : 0
조회수 : 54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9/04 2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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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많은사람들이 소심함이랑 내향적이랑 같은거라고 생각함
-> 소심함: 사소한거에도 신경쓰고 고민하거나 불안해하는거임 친구들이 적은것 혹은 자주안만나는것에 불안함을 느낄수도 있음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좋은데 상처를 자주받는다면 내향적이아니라 외향적이면서 소심한거임
-> 내향적: 인간관계가 싫은건 아니지만 나 자신만의 시간이 훨씬 소중함 친구들만나는것이 충전이 아닌 재미임 충전을 위해선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

2.말수가 적다
 ->전부가 그런지는 모르겠음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내향적인 사람은 자기만의 시간을 갖길 좋아하는만큼 대부분 혼자하는 취미를 갖고 있을것이라 생각됨 그러므로 관심사가 외향적인사람이랑 다른경우가 많음 그래서 사람많은자리에서 할말이 딱히없음

3.부끄러움을 많이탄다
->1번 항목이랑  마찬가지로 인간관계자체가 싫은거도 부끄러운거도 아님 단지 딱히 필요성을 못느끼거나 귀찮음이 더큼

4. 집에서 혼자뭐하냐
 -> 외향적인사람들이 음주가무 극단적인 경우는 성매매하는동안 우린 자기개발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만의 취미생활을 함 
 억지로 외향적인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거보다 훨씬 만족스럽고 돈도 절약됨

5. 사람들이랑 어울려서 성격좀 바꿔라
 -> 물론 많이 어울리다보면 바뀌는경우도 있긴하지만 억지로  친하지도 필요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은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건 정말 스트레스임


외향적인분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우린 스스로 만족하며 살아갈줄 압니다 오지랖좀 그만해요.
출처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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