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이 글을 올렸던 글쓴이입니다.
1. 만나보았던 다른 사람들에 비해 확연하게 좋은기억뿐이다.
2. 그래서 1년만에 다시 연락을 해보았고, 만나기로 했다.
3. 그 과정에서의 카톡내용들이 있는데, 여자쪽에선 되게 가볍게 나오는것 같다.
특수성이라면 사귀기로 해놓고 단 한번도 만나지 않고 헤어진 관계,
1년만에 연락이 닿은 관계, 1년 전의 그모습보다 확연하게 더 예뻐진 그여자의 모습.
이정도 겠지요.
친구추가에 바로 응했고 만남에도 바로 응했다는 점이 저는 너무 좋게 느껴졌는데,
그과정에서의 카톡내용이 너무 별로입니다. 링크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래서 오유 여러분께 질문합니다.
만날 장소에 나갈 가치는 있는걸까요.
어느 면으론 갑자기 두려워지기도 합니다.
리스크라는게 있잖아요... 한 여자에게 두번 당한다는..
그래서 다시 이렇게 글썼어요. 오유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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