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5327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아때문에
추천 : 1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0/12 10:12:38
아는 누나가 있는데 미용실 개업할려고 공사중인데요 공사를 한지도 벌써 1달이 지났습니다.
 
왜 그러냐면 누나가 3년전부터 알던 사람이 전기공사를 무료로 해준다고 해서 해달라고 했는데 이 사람이 일도 제대로 안하고 일부러 시간을 끄는
 
것같은 행동을 합니다.
 
어제 누나를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니 이 전기공사를 하는 사람이 자꾸 누나한테 흑심을 품고 사랑한다느니 뭐니 자꾸 귀찮게 한다고 합니다.
 
이 전기공사 하는 사람은 결혼도 했고 애도 중학생이고 누나하고는 나이차이도 20살 넘게 납니다.
 
문자 내용을 보니 최근에 누나가 왜 그러냐고 그러지 말라고 얘기를 계속 했는데 문자로 농약이랑 수면제를 찍어서 보내서 먹고 죽겠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 사람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누나는 전기공사 끝나면 연락 끊겠다고 했지만 제가 보기에 이 사람은 자기 세계에 빠져사는 사람 같은데 경찰에 신고하면 우리나라 법이 아주
 
개판이라 처벌도 적고 그로 인해 괜히 반발을 사서 누나한테 해코지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출처 저의 고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