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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47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티아
추천 : 0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11 22:09:07
오늘 지방으로 견학간다고 했는데..  저한테 오늘 동기 오빠랑 놀러왔어 이러는 겁니다  

그 동기 오빠란 사람은 서스럼 없이 그냥 친한 사이라고 ..이 말 한지는 좀 됐습니다..

. 그러더라고요?  근데 빼빼로 데이 날에?

 오후 7시에?  그래서 제가 아까 오늘 할 말이 있는데... 라고 보냈어요  답장이 없네요?  포기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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