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부터 눈팅으로 오유했습니다.
그때 아이디를 만들고 고민게에 글까지 썼는데
그 아이디가 도무지 생각이 안나네요.
찾으려고 했지만 실패ㅋㅋ
그래서 이번에 다시 만들었어요.
4년전 이맘때 정말 거지같이 헤어지고 힘들었거든요..
딴 여자랑 팔짱 끼고 걸어가는 걸 목격...ㅠ
친구한테 말하기도 쪽팔려서 어디 말도 못하고 혼자 밤마다 눈물로 지새기를 수만번하다 오유 고게에 글 남겼네요.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며 밥 잘 챙겨먹고 푹 자라는 그런 댓글 써주신 분이 계셨는데, 아이디가 기억이 안나서ㅠㅠ 아쉽...
감사합니다^ ^
지금 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 생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