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2016년 병신년입니다 다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고민게시판에 이글을 작성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저에게 2015년은 너무 힘들지만 한편으로 너무 행복한한해였습니다 

집안이 워낙 가난해서 저만바라봐주는 바보같은 여자친구도움으로 열심히 고시공부에 매진하고있습니다 2015년에 1차시험을 합격하고 내년2차시험을 향해 숨도안쉬고달리는중입니다^^

아..커플이라 포격하시려나...하지만 오늘만은 포격중지해주세요 2015년 너무너무 열심히달려서 오늘은 조금 지치는 날이거든요 

혹시나 지금 이순간 가난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자신또한 무언가를위해 숨도 안쉬고 뒤도안돌아보고 달리고 있다면 이글을 보시고 다들 힘내서 달려봐요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수 있게 다들 힘내서 달려봐요^^ 

너무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그럼 20000
해피유희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