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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짜증난다
게시물ID : gomin_1580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ukumi
추천 : 0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20 22: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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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열심히 살고 있다
 
네살, 여섯살 아이들을 키우며

집안일하고 남편챙기고. . 

요즘은 나름 꿈도 생겨 새벽까지 공부도 한다

내 삶에 만족을 느끼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는데

너가 보기엔 내가 하루종일 집에서 놀고 먹고 

그저 시간을 허비하는것 처럼 보이는구나

니가 뭔데 내 삶이 보잘거 없다고 판단 하는지 

화가난다  

일해 볼 생각 없냐고?  아.. 말문이 막힌다

니가 내남편도 아니고 왜 이래라 저래라 인지

만날때 마다 이거해라 왜안하냐  저거해라 

왜이렇게 훈계질인지 모르겠다  

아이들한테도 만날때  마다 공부 열심히 하라고
공부는 잘해야  한다고 강요 하는데

난 아직 초등학생도 안된 아이들한테  학업, 직업을 강요하는 너자신을  이해 할수없다 

너나 빨리 결혼이나 해서 니 애들한테나 강요해라

 엄한 애들 스트레스주지 말고 



아.. 가족이라  안볼수도 없고 
진짜 만날때 마다 너의 그 오만한 태도 
니 생각이 모든지 옳다고 믿는 너가 정말정말
짜증이 난다 짜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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