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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험한 진짜 맑고 순수하고 청순한 여자들의 특징
게시물ID : gomin_1594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lY
추천 : 4/4
조회수 : 1702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2/21 02:21:53


잠도 안 와서 그냥 여자로서 느낀 순수하고 맑고 청순한 여자들의 특징을 써봅니다.



1. 눈이 맑다. 묽기 있는 눈, 젖어 있는 눈이 아니라 진짜 딱 봐도 다른 사람들보다 눈이 초롱한 걸 느껴요.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하는데 맑은 마음으로 세상을 봐서 눈이 맑은 듯.
정말 같은 여자가 봐도 보호본능이 일어나는 눈임.


2. 표정 관리를 못한다. 좋을 땐 정말 순수하게 아이처럼 웃고, 기분 나쁘고 우울할 땐 티가 딱 나요.
그래도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는 끼치지 말아야 겠다는 마음으로 기분 나쁜 걸 숨기지만 진짜 티가 난다는..
그래서 뭔 일 생겼나? 라는 의문이 계속 들게끔 만들어요.


3. 동정심이 많다. 공감을 잘한다. 남이 슬퍼하는 걸 보면 눈가가 축축히 젖고 자기가 겪은 일 처럼 아파합니다..
그리고 남이 얘기를 하면 맞장구를 잘 칩니다.




같은 여자가 봐도 청순한 여자는 아우라부터 틀려요. 그래서 더 이런류의 여자들을 관찰하게 되는 듯 합니다.

남자분들, 여자분들은 제 글에 공감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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