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부터 그랬어요
드라마 안돼, k-pop이든 j-pop이든 가요 안돼, 
그 중 제일 심한게 게임 ..
게임 그렇게 많이 하는 것도 아닌데 .
요 며칠 널널해서 스트레스도 풀겸 방금 몰래 컴퓨터로 게임하다가 또 들켰네요 ㅠㅠ ..
게임도 그냥 테일즈런너라는 게임인데... 이상한게임도 아닌데 ㅠㅠ..
전두엽이 어쩌구, 게임해서 이미 머리가 썩어들어갔다느니...
저는 게임 정말로 좋아하는데 집에서 자유롭게 게임을 못해요 ㅠㅠ....
드라마도, 노래도(이어폰으로 몰래 들으면 되니), 술도(아직 만18세 인데 술을 접할기회 0 성인되어서도 절대 먹지말라함), 노래방(몰래 갑니다) 다 참을 수 있어요 ! 몰래하면 되니까 ㅎㅎ
근데 게임같은경우는 너무 힘드네요 ㅠㅠ
컴퓨터가 거실에있다보니 자유롭게 하질못해요..
그렇다고 굳이 pc방에가서 하고 싶지도 않고
오래 하는 것도 아닌데
아 하여튼 미치겠네요. 워낙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집에 psvita도 있는데 맘놓고 게임도 못하겠고..
언제까지 숨어서만 게임을 해야할까요 ..ㅠㅠ
 게임만하면 인간말종 쓰레기취급받아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ㅜㅜㅜ으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