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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으로 극심한 스트레스 받았던 사람임.
게시물ID : gomin_16066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천적어그로
추천 : 0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20 21:24:07
거기에 여러가지 개인적인 우울한.일이 겹쳐서 중증으로 치달아 꽤 오랫동안 약먹지 않으면 기분이 잡쳐질 정도로 심했었음

지금이야 꽤 나아졌지만.

근데 부모님이.

계속 공무원 공부를 하라고 무언의 압력을 주는 중.

물론 직업을 갖는데 노력없이 가질 수 없다는거 잘 암.
비단 공무원 뿐 아니라 단순한 기업체에서 일하려면 경쟁이 어느 정도 필요한것은 암.

그래도 난 그런 입시 시험과 같은 분위기를 당장은 생각하기 싫었음. 그리고 그 입시시험 분위기를 잘 넘겨서 합격해도 초봉이 완전 박봉인것으로 알았기에 더더욱 싫었음.

근데 자기 경험엔 공무원이 최고다 공무원 해야한다 그리고 덧붙이는 말은 "물론 강요하는건 아니야^^ 그냥 고려해보라고."

공무원이 좋고 편하니까 해야한다는 식으로 말해놓곤 조언이라고 함.. 

난 위와 같은 이유로 공무원 생각 없고, 공무원은 내가 하고싶은 일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며 차라리 기업체에 취직하겠다고 말했더니

"얘가 아직 배가 불렀네."



싸웠어요.... 꼭 말을 그렇게 하셔야겠냐고 제가 먼저 폭발했거든요. 돌아온 대답은 부모가 그런말도 못하냐는.대답이었어요.

  제가 잘못 생각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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