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러진않았는데 말입죠.
최근 두달정도 출가해서 고시원 생활하면서 성격이 좀 많이 바뀌고 있슴다...
그냥 대충 말해서... '정줄놓고' 행동합니다 -_-;;
말이든 행동이든 그냥 그때그때 기분따라 쉽게쉽게 해버립니다.
무언가 말이든 행동이든 하고나서-
한~참후에 생각나서 후회하곤 합니다. 왜 그랬을까하고...
애초에 뭐 원래 성격이...
'현재를 즐기고, 후에 일은 그때 가서 생각하자' 주의이긴 한데...
요즘들어서 너무 심해진것 같아서 참 걱정이네요.
알바시작하고, 주변 환경 바뀌어서 성격에 변화가 오는걸까요...
아님 그냥 스트레스로 일시적으로 이러는걸까요?
아무 조언이나 부탁드려요~

p.s. ...사랑의토대님 이제 야간에 못볼거라고 하시더니... 어째 보이는뎁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