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있을때 크게 느꼇지만 전역한지 1개월 중순이 지나는 시점에서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예를들어 음악으로 가보자면
군대에서 동기들이랑 동갑내기 선후임들이 아이돌을 얘기할때 전 비지스 크라프트 베르크 케이씨와 햇살밴드 지풍화 그룹들을 자주 좋아합니다.
당연히 결과는 중대장과 행정관의 아주 좋은 과녘이 되었고 대세를 따르지않고 과거를 왜 쫒아가느냐에 대한 답을 들었고
그만한 음악은 지금 시대에는 없고 잊혀져 가는데다 이만큼 좋은음악은 없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게다가 취미도 확연히 다릅니다. 저는 레코드를 좋아하고 그것을 수집하고 듣는것을 취미로 삼습니다.
하지만 다른 애들은 아이돌 운동에 초첨이 맞춰줘있네요 저는 이런걸 중립적으로 두고 크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어느정도냐면 운동을 "그래 내몸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정도로만 하자"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참고로 저의 나이는 25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