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엔 약물치료 효과잇다고 보네요. 그런데 이게좀 웃긴게.

보통 우울증이 심해서 자살같은 위험이 잇다고 진단되면 처방되는 약이 틀려요.일반 안정제 정도가 아니라 막기분을 업시켜주기도 다운시키기도 하는 마약성 약을단계별로 처방 해줍니다.그리고자살글마다 다는 댓내용 인데 머리 나쁘면 곱게 못죽고 우울증 치료에서도, 자살하고프다고 백날말해야 자살할만큼의 소양이 없어 보이거나 혹은 그정도 지능 안된다 싶으면 마약성 약 처방도 안해 줍니다.한동안 고게에 자살 어케하는거냐고 많이 아프냐고 묻던글올라 왓엇조.. 상식적으로 조금만 생각해보고 검색하면 알수 잇을 내용을왜를까요.

전 우리 나라에 단 두분밖에 없는 정신분석선생님께 2년여 상담약물치료받으밋는 사실을 알게 됫네요, 우울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90% 정도는 우울증이 아닌것으로 진단 된데요.고게에 정신적으로 힘겨워 하시는 분들 혼자 진단 마시고 확실한 상담치료 권해드려요, 자기비하만큼 몹쓸짓이 자기연민이더라구요, 자꾸웅크리고 동굴속으로 들어가거든요.상담후 확실히 자신이 큰문제가 없다는것만 알아도 큰성과가 될거라보네요.

상담전 충분히 검색하시고, 지식인질문이나 병원 게시판문의등으로 검증하셔서 이상한 의사는피하시구요.

그리고 고개에 너무 솔직히 속마음털어 놓진 마시길, 누군가 극히 일부는 남의 고통을히죽 거리며 비웃기도 해요.이런것들꼴보기싫어 고민글댓달기도 꺼려저요.말꼬리잡고 늘어지고 뭔승리라도 한듯의기양양해서 태클걸고흠꺼리찾기나하고...

모두들몸도 마음도 건강해 지셔서 행복해지시길.

가끔 하는 소린데.. 정말 변화가 필요하고,벗어나고 싶다면 사소한것부터 행동하세요, 농담이 아니라.. 당장 동네 한바퀴산책 매일 30분씩하기 같은거, 별것 아닌거 같아도 규칙성과 실행이 개입하면 멋진일일수 잇어요, 산책하며 산책코스 발굴과 하루 사진 10장찍기 같은 미션도 추가 해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