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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어리버리했던 선임
게시물ID : gomin_1644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왕소개봉
추천 : 0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17 15: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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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등병시절때 일입니다.

근무나가선 이상한 말도 안되는 이야기만

하고 말년인데도 말년티가 전혀 안나는 

그리고 

말년 병장인데 장구류가 이등병들이

찰만한  것들만 가지고 있어던 그선임 

후임들한테 어리버리했단 이유로 

엄청난 짬대우도 못받고 하여튼 엄청

불쌍해 보였습니다.

과연 그 병장은 어떤

심정이었을까?내가 알기론 그래도 

풀린 군번이라고 들었는데 

어리버리 했다는 이유로 짬대우도

못받고 장비도 그런 후진것만 차고 있다니

그때 세상참 험악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짬만 되더라도 챙겨주는건데 

하기사 누가 누구 걱정할 시절이 아니 었죠.

이런상황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네요.

불쌍하다.아니면 짬밥 가치를 못했으니 

당연한 조치다. 여러분 의견은 어떤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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