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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할때 극복하는 방법
게시물ID : gomin_1646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pmc3
추천 : 0
조회수 : 5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7/22 00:08:32
 
1. 세상은 나한테만 왜 이런 시련을....
 
불치병 시험 실패 연애 실패 해고 .....
 
본질적인 것은 남들은 다 당하는데 왜 나는 왜 예외인가? 부터 시작해야 한다. 남들도 넘어진 거다. 그리고 나도 넘어진거다. 어렸을때 걸음마 하다가 다쳤다. 누구나 그럴수 있다. 그게 나한테 벌어진 것 일뿐이다. 누구나 한테 벌어지는 일이 나한테도 벌어진다는 거다. 왜 나만이 아니라 모두 다 그렇게 겪는다. 금수저라고 예외 인거 같은가?
 
시련과 고난은 누구에게나 온다. 그 시련이 온거에 대해서 당연한 마음을 갖는게 중요하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때 까지 고통이다. 그 고통은 당연하다. 걷다가 엎어져서 다치는게 똑같다. 누구나 가난을 겪게 된다. 그게 정신적 가난이든 물질적 가난이든.
 
금수저들도 이야기 들어보면 고민이 다 있다. 그들도 역시 인간이니까. 잘나가지만 정신과에서 약타서 먹고 사는 사람들 부지기수다.
 
불행할때 남들이 다 겪는거 나도 겪는다. 하고 생각하면 감정의 소비가 없다.
 
2. 객관화.
 
제3자적 시점으로 나를 관찰하고 사건을 관찰해라. 감정의 소비를 막고 억울한 감성을 달래려면 현실파악이 우선이다. 일이 닥치면 먼저 누가 잘못했느냐를 따지는데 그거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게 가장 중요하다. 내가 어떤 상태인가. 사건은 어떻게 흘러가는가? 억울한게 가장 위험하다.
 
억울한 감정이 들면 사건을 해결하는데 장애물이 된다. 아주 드라이하게 남들이 보는 입장에서 서서 나를 바라보면 해결책이 보인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으면 덜 힘들다.
 
3. 자기 보상.
 
자기한테 칭찬을 해줘라. 절대로 비난하지 말아라. 다이어트와 공부를 예를 들어보자. 다이어트 기간중이다. 오늘 고기와 술을 먹었다. 치킨을 먹었다. 나는 쓰레기다. 자학하면 결과는 더 나빠진다. 나한테 격려해라. 내일은 더 잘하거라고. 자꾸 격려하고 자꾸 자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면 결국은 자신이 바뀐다. 자기가 소중하기 때문이다.
 
4.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으면 되고 남과 비교는 안됨.
 
나는 남과 다르다. 돌멩이 처럼 흔하지만 우주에서 나 같은 인간은 나 혼자다. 그러니 남들과 비교하지 말자. 내 시간 내 걸음으로 인생을 산다. 자신의 페이스로 대로 걸으면 누구나 정상을 찍는다. 그 정상이라는 게 동네 뒷산이라도 할지라도.
 
5. 현실적이어야 한다.
 
무리한 공부계획 무리한 다이어트 계획. 그러다가 쓰러진다.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자신이 얼마나 버틸수 있는지. 자신이 얼마나 할수 있는지. 그걸 알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지 알게 된다.
 
6. 사람을 만나라. 
 
금수저를 만나라는게 아니고 벽에 부딪혔는데 아무리해도 안된다. 그럴때는 치트키를 써야 한다. 주변의 전문가들을 찾아라. 그 전문가가 어린애 일수도 있고 그 전문가가 할아버지 할머니 일수도 있다. 문제가 부딪히면 자신의 조건에 맞는 사람을 찾아라. 최고의 전문가는 너무 비싸다 . 그렇다고 아무나 쓰면 탈난다. 자신의 조건에 맞는 사람들 자신을 이끌어줄 사람을 찾아라.
 
7. 이게 가장 중요하다.
 
행복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좋은 사람들과 만났을때 드는 감정이다. 불행은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들과 만났을때의 감정이다. 회복 탄력성을 높여주려면 사랑을 주고 받는 연습이 필수다. 사랑이 많으면 불행한일이 많이 생겨도 견딜수 있다. 기본체력이 튼튼한 사람은 병이 오더라도 금방 가버린다.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어라. 평소에 이 연습을 하면 불행은 금방 극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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